펄어비스의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드디어 2026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2019년 첫 공개 이후 무려 5년 넘게 게이머들의 관심과 기다림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운 스크린샷과 트레일러를 통해, 기존 MMORPG ‘검은사막’과는 확연히 다른 싱글플레이 중심의 게임 플레이를 예고했습니다. 출시일 – 2026년 1분기 확정 원래 2025년 4분기 출시 예정이었지만,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완성도와 최적화를 위해 출시일을 2026년 1분기로 연기했습니다. 펄어비스 허진영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것”이라며 AAA급 콘솔 게임에 걸맞은 퀄리티를 약속했습니다. 이 발언은..